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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개&참여신청] 4. 가난한 사회, 고귀한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21 21:06 조회1,413회 댓글191건

본문

4. 가난한 사회, 고귀한 삶  | 심포지움

일시: 2016년 8월 14일(일) 오후 2시 ~ 오후 3시 30분
장소: BEXCO 컨벤션홀 101호
형식: 심포지움
출연: 오종우(한국 /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교수)

· 12세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 참가자 본인이 참가 신청 댓글을 남겨주셔야 합니다.
· 본 행사는 선착순 400명까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인간이 신비로운 까닭은 자기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의 영혼이 무한한 것이다. 자기 안에 갇히지 않고 자기를 강화하지 않으면 자기가 넓어진다. 진정한 자기 긍정은 자신을 넘어서는 일이다. 산다는 건 회계장부를 만드는 일과 다르다.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는 일도 아니다. 수량을 세어 점수를 매기고 도표로 실적을 헤아리는 게 인생이 아니다. 산다는 건 한 점의 그림을 그리는 일과 같고, 한 곡의 노래를 부는 일과 같다.
- 오종우, 『무엇이 인간인가』중에서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는 도스토예프스키가 150년 전에 『죄와 벌』을 통해 지적했던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인간의 마음이 혼탁해지고 안락이야말로 인생의 핵심이라고 떠들어대는 현대의 사건, 바로 우리 시대의 사건”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방만을 노리는 대박주의, 더욱더 많은 물질을 향한 무한한 욕망이 작동하는 물질만능주의, 끝없이 서로 경쟁해야 하는 경쟁주의, 개인의 안락과 안위를 최고로 생각하는 안락주의 등은 우리의 영혼을 더욱 빈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회, 고귀한 삶>에서는 오종우 선생님을 모시고 문학과 예술, 그리고 쓸모 있는 인문주의를 통한 인간의 자유와 행복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오종우 선생님께서는 “자유는 자기 자신이 넓어지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자유는 바로 존재의 확장이며, 곧 타인에 대한 연민과 사랑입니다.

인간다운 삶이란, 모든 것을 다 누리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자유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는 것이라는 말 역시도 틀렸습니다. 인간답고 자유로운 삶이란, 선하고 아름다운 삶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선한 인간이 될 것인지, 어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삶을 살 것인지 끝없이 고민하고 탐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를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단 하나의 생명도 배제하지 않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참여신청 질문] 가난한 사회, 고귀한 삶

* 한국은 GDP 규모 세계 11위의 부유한 경제 강국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은 ‘헬조선’으로 불리며 이민 신청이 날마다 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느껴본 적이 있다면 언제 그렇게 느끼셨는지요? 왜 우리 사회는 가난하며, 이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 추천도서 |『무엇이 인간인가』(오종우, 어크로스)


* 홈페이지 댓글란에 바로 댓글을 작성하시면 홈페이지 오류 등으로 다시 작성하셔야 하는 위험이 있으니 메모장에 작성후 옮겨주세요. 

댓글목록

홍범창님의 댓글

홍범창 작성일

저 이외에 1명 참가신청 합니다.
너무 늦게 해서 죄송합니다.

손병철님의 댓글

손병철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너무 늦어 미안 하군요. 수고많습니다.

신은정님의 댓글

신은정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요즘 가난한다고 느끼는건 물질적 기준이 아닐런지요
현대사회의 특성상 돈을 중요성을 무시할순 없지만 물질만능주의로 흘러가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속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것같고요
외적인 풍요로움 못지않게 정신의 풍요로움의 밑받침되어야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저력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김서영님의 댓글

김서영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약자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를 잘 못하는 아이들도 사회적 약자로 포함할 수 있는데, 이는 최고가 아니면 알아주지 않는 사회의 압력 때문입니다. 1등이 있다면 누구나 2등, 3등으로 밀려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1등 이외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제 친구도 중간고사 결과로 2등을 했습니다. 하지만 1등만이 모든 관심과 집중을 받았고, 제 친구는 거의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군요. 도대체 1등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2등은 노력조차 알아주지 않는 걸까요? 저는 1등이라는 것이 그저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등이든, 100등이든 모두 같은 인간이고 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같은 인간 사이에서 성적 때문에 차별을 두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모두 평등하게 대우하는 것이 사회적 약자들을 도와주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된다면, 이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배성준님의 댓글

배성준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인문학강의를 처음들어봐요 재미있을것같아요

배진호님의 댓글

배진호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배성준님의 댓글

배성준 작성일

가족들과 참가신청합니다 학교에서 인문학강의를듣고나서 흥미가생겨 더 들어보고싶어서 왓습니다.

김지선님의 댓글

김지선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정신적으로 얼어있고 메말라있는 현대사회가 가난한 사회라 생각합니다.

김지우님의 댓글

김지우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제가아는 사람이 물에빠져 죽을 뻔한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살려달라외쳐보아도 사람들은 무관심 하였고 결국 한 러시아사람의 도움으로 살아날 수있었습니다. 이시대의 가장 차가운 부분은 무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동욱님의 댓글

홍동욱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박유정님의 댓글

박유정 작성일

부모님과 같이 신청합니다

조숙희님의 댓글

조숙희 작성일

신청합니다

류민석님의 댓글

류민석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성현정님의 댓글

성현정 작성일

참여신청합니다. 나눔과 돌봄과 연대를 잊어가서 가난한 사회입니다. 공감 능력의 회복이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안유진님의 댓글

안유진 작성일

참여신청합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작성일

저는 우리나라에 국가시스템과 시민의식의 부족함으로 생긴 구의역, 강남역, 세월호 등등 사건이 터질깨 가난한 사회라고 느낍니다. 이는 다양한 문제가 엉켜서 생긴 가난이라 생각하는데, 인문학으로부터 깊숙히 뿌리내린 가난을 해결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이지님의 댓글

정이지 작성일

거지란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가진 걸 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물질이 아니어도 우리는 따뜻한 눈빛, 말 한 마디, 미소를 얼마든지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표정은 자기 시간과 공간을 빼앗기지는 않을까 늘 다른 이들을 경계하고,또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에만 전전긍긍하는 표정입니다. 따스함과 여유를 되찾는다면 진정 경제적 위치에 걸맞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개개인 한 사람이 인문학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알아가려는 노력들을 해야할 것입니다.

황주연님의 댓글

황주연 작성일

참가합니다.

방효영님의 댓글

방효영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이현서님의 댓글

이현서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우리 사회는 정신적으로 가난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전부 학교 성적에만 쫓아다니고 여유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사회는 점점 가난해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혜지님의 댓글

임혜지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이창희님의 댓글

이창희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가난한 사회에 대해 많은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마음이 없는 사회. 경제적 궁핍의 사회. 잘문권이 없는 사회 혹은 사회적 기회가 없는 사회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정의들 보다 더욱 위험하고 피해야할 사회는 본질을 앞두고 기만하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말해본다면, 질문권 혹은 발언권이 있는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문제의 핵심은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금방 잊히는 그런 사회입니다. \"나는 비판할 수 있지만, 결국 변하지 않아\" 라는 문제인식의 시초도 그러한 까닭일 것입니다.

박유정님의 댓글

박유정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경제적으로나 물리적으로는 가난하지 않지만, 정신적으로는 가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가끔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이기심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양보할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아연님의 댓글

김아연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제가 생각하는 우리 사회에서 가난은 '물질적인 빈곤' 말고 책을 읽지 않아 마음의 양식이 부족한 '정신적 빈곤'인 것 같습니다. 요즈음 청소년들은 책을 읽을 시간이 없을뿐더러 시간이 나면 대부분 책을 읽으려고 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저는 이 사회에서 정신적 빈곤을 없애려 모두가 책을 앍는 시간을 조금씩만이라도 늘리면 세계는 나 혼자 잘 사는 곳이 아닌 우리 모두 잘 사는 곳이 될 것 입니다.

김현아님의 댓글

김현아 작성일

신청합니다

저는 이사오기전 동네를 가끔 생각합니다. 그 동네도 잠시 머물렀던 동네인데, 그전 동네와 확 차이가 났었습니다. 기초수급자 부모를 둔 아이들이 반에 더러 있었던 것 입니다. 우리 사회는 급격한 성장을 했지만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러했던 것입니다. 한국 전체를 보면 부유한 나라이지만 개개인으로 따져서 본다면 그리 부유한 나라는 아닌것 같습니다.

김윤아님의 댓글

김윤아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권찬진님의 댓글

권찬진 작성일

(권혁준)참가신청합니다.

이승현님의 댓글

이승현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경제는 국제적으로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발달의 이면에는 부족한 국민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는 말을 자주 접할 수 있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경제가 발달하면 할 수 록 언론에서 물질만능주의가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의 언급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갈수록 증가하는 이유는 나눔, 배려의 의미가 물질이라는 것에 의하여 퇴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때 일수록 역지사지의 정신을 강조해야 되지 않을까요?

김준희님의 댓글

김준희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이기적인 삶이 우리사회를 더욱 가난하게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고귀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더불어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사는 삶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더 풍요로운 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박민서님의 댓글

박민서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김태완님의 댓글

김태완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김연주님의 댓글

김연주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김유경님의 댓글

김유경 작성일

우리 사회는 가난한 사회라고 봅니다.
물리적인 조건으로 볼 때는  빈곤하지 않습니다.
다만 분배가 적당하게  이뤄지지 않을뿐이지요.
정신적인 면에서는 매우 가난한 사회입니다.
공동의 선이 구축돼야 내 개인의 선도 이뤄진다는 시민사회의식이 결핍돼있으니까요.
우린 그저 많이 가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사는게 선인지  고민없이
그저 타인을 누르고
타인보다 많이 가져야만 한다고
고민없이 무작정 내달리니까요.
이렇게 된것은 물질주의에  많이 오염돼버렸기 때문입니다. 자본이 만든 시스템에 포획돼 버렸기 때문이지요.
벗어나는 방법은
그리하여 인간성을 회복하는 길은
질문하는 겁니다.
우리 사회에 대해
그리고 자신에 대해
그리고 뭔가 건져올린 답이 있다면
자기 자리에서 자기다운 방법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아무리 작은 몸짓이여도
진심이 담긴 움직임이라면  반드시
타인에게 날아가 그를 움직이는 힘이 될것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그 작은 출발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이장수님의 댓글

이장수 작성일

참가하려고 합니다.^^
가난을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빈부격차의 심화가 가져다 주는 상실감이 사회가 가난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고 경제적 여유로움을 위해서 일을 하지만 무너지는 일상을 보면서 더욱 가난한 사회를 느끼곤 합니다. 제도적 보완과 개개인의 내면적 성찰이 병행되어야 문제가 조금씩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나의 가족들과 이런 이야기들을 공유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참가 신청합니다.

박세은님의 댓글

박세은 작성일

참여신청합니다

김다린님의 댓글

김다린 작성일

하천욱 참가신청합니다.
경제적으로는 가난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직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는 확충해야 할 부분이 있구요. 그러나 정신적으로는 가난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장 지상주의, 극심한 경쟁으로 인해 타인과 비교해서 본인의 행복을 판단합니다.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가치, 행복의 조건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자신의 인생관/가치관의 확립이 필요합니다.

심예지님의 댓글

심예지 작성일

심예지엄마 최경아
참가신청합니다

신효림님의 댓글

신효림 작성일

참여 하고싶습니다!
저는 아직 한국이 지옥이라고 까지는 별로 안느꼇는데요. 요즘에 고등학생이되니 두려워 지는 것들이
좀 많아졌습니다. 그러니 어른이되면은 더 많은 것들을 짊어지니까 힘든것도 저희보다는 훨씬 많겠죠?
하지만 이런 헬조선하는 것들은 우리만 격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전세계는 아니더라도 많은 나라의 청년들이 겪는 문제라는 것을요. 이런 사회에서의 저만의 고귀한 삶의 방식은 저는 이민보다는 가족과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면서 제 삶에서 가장 고귀하다고 생각되는 추억을 만들 것입니다!(답변이 좀 엇나간 것 같지만ㅎㅎ 저는 이게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 고귀한 삶이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시형님의 댓글

이시형 작성일

대리신청/데이비드
충분한 사회적 기회나 편안히 살 보장이 없을때 생깁니다. 일을 찾을정도로 효율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한동훈님의 댓글

한동훈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박지현님의 댓글

박지현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가난'이란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생각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적용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비해 많이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비해 정치나 국민들의 생각이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을 위해 생명이 죽은 안타까운 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잘 생각해보고 바꾸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토론하며 나누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김광욱님의 댓글

김광욱 작성일

참여신청하겠습니다.

오은주님의 댓글

오은주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한수지님의 댓글

한수지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이시형님의 댓글

이시형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가난이란 무언가로부터 결핍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결핍된 이웃들을 볼 때 가난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이 물질만능주의에 사로잡혀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지 못하는 정신적인 결핍을 볼 때 더욱 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나눔'이나 '공동선'과 같은 더 나은 가치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논의, 즉 정신적인 결핍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장기적으로 사회 내의 물질적인 결핍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효성님의 댓글

최효성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저는 어느나라나 그 나라만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같은 경우에는 정치의 부패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여기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문제는 이 문제점들을 극복하려는, 부딪쳐 이겨내려는 개인의 노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자살,자퇴 가 답이다. 이런 농담을 자주합니다. 이러한 농담의 바탕에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동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인데, 무엇이든 적당히해서 먹고살려고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이 되었건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상황을 극복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활력적인 태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예쓸슬님의 댓글

정예쓸슬 작성일

참여 신청합니다 물질 만능 주의 사회의 이면을 접할 때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천박하고 문화적으로 가난한 지 느낍니다

신민경님의 댓글

신민경 작성일

정신이 가난한 나라라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경제적 성공을 최우선으로 두는 사회 분위기기가 사람을 수단으로 보는 것을 정당화하고, 인문학을 경시하면서 눈앞의 이익만을 쫓게끔 사람들을 몰아갔습니다. 저는 세월호도 그 결과라고 보았고, 인문학 경시 풍조에 경고를 보내는 비통하고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찾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면 인문학을 공부하며 정신적인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수빈님의 댓글

조수빈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우리나라가 물질적으로 많이 풍족해지고 편리해졌지만 그렇게 발전하면 할 수록 더 황폐해지고 가난해 지는 것 같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배려와 나눔보다는 이타적이거나 개인주의적이 되어야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마음도 황폐해지고 고립되면서 가난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이준서님의 댓글

이준서 작성일

참여신청합니다.
우리사회는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으로 가난한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아주 가난한 사회, 이것이 우리의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가난한 이유는 물질적인 것만을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귀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선 돈이 아니라 정신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민정님의 댓글

구민정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선효정님의 댓글

선효정 작성일

참여 신청합니다

GDP 규모 11순위의 나라, 하지만 나는 우리나라를 부유한 경제 강국으로 만든 것이 ‘우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가난한 사회’라고 느낀다. 노력하면, 열심히 하면 위로 올라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 그 희망이 존재하고 실현가능한 사회가 바로 ‘가난한 사회’의 반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흔히 말하는 흙수저가 자신이 노력으로 금수저가 될 수 있는 통로가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연결되지 못한 그 속에서 서로 경쟁하고 힘들어하며 결국 지쳐 생각을 궁핍해 지고 피폐해 질 것이다. 그 통로를 놓아주는 것, 바로 그것이 희망을 갖게 하고 노력하게 만들며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노력을 통한 결과가 주어지는 삶, 바로 그 삶이 모두가 동경하는 고귀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김경하님의 댓글

김경하 작성일

신청합니다.
저는 저희 나라가 정이 없는 '마음이 가난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단지 저와 친분이 있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다 한다는 생각으로 누군가에게 이유없는 폭력 즉, 묻지마 폭행을 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폭력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며, 묻지마 폭행 또는 살인으 정말로 사람이 하지 못할 짓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가난한 나라에서 어떻게 사회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정세현님의 댓글

정세현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는 과거보다 매우 성장했습니다. 그렇지만, 선진국이 된 만큼 국민들의 시민의식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아직 우리나라가 가난한 사회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급차가 지나가도 길을 비켜주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마인드를 버리고 '나' 하나의 의식에 또 다른 '나'가 변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으면 고귀한 사회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영서님의 댓글

홍영서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최현준님의 댓글

최현준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정주영님의 댓글

정주영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끼는 이유는 ‘연대감이 부족해서’입니다. 과거 사회는 지금 현대 사회보다 먹고 살기 힘들었지만, ‘가난한 사회’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불평등, 부조리한 것에 함께 맞서서 본래의 것을 찾으려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나만 아니면 돼.’, ‘내 일도 아닌데 뭘...’이라는 연대를 가로막는 생각들 때문에 우리 사회는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함께 모두’라는 공동체적 연대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정님의 댓글

김현정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김문희님의 댓글

김문희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가난한 사회,고귀한 삶 이란 제목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 포스터의 손 이미지도
늦었지만 신청합니다.

김지선님의 댓글

김지선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우리사회에 만연한 극심한 불평등이 바로 우리 사회의 가난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가깝게 또는 멀게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보이지 않게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내가 아무리 배불리 먹는다해도 누군가가 굶주리고 있다면 우리는 진정 행복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 잘못 되어 있는지를 개인의 시민들이 깨닫고 이런 구조를 만들어내는 잘못된 사회제도를 바꾸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서연님의 댓글

안서연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기적인 면모가 보여질때 우리의 사회가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기적이라는 것이 심리적으로 가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심리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심리적으로 부유하면 물질적인 부는 그다지 쓸모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귀한 삶을 사는 방법은 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를 도와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서로를 이해해주며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의정님의 댓글

성의정 작성일

참여신청합니다.

 저 스스로 가난한 사회의 정의를 내려본다면, 개인의 입장에서 정신적 또는 신체적으로 죽음의 위협을 받는 정도가 오면 본인에게는 그 자체가 매우 가난한 사회일 것입니다. 학생인 저의 입장에서 느낀 가난한 사회는 경쟁 중심의 교육제도 입니다. 학생이기에 당연시 겪어야 하는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기에 \"누구보다 더 잘해야해\"라는 말을 반복하며 남에 대해 경계심이 먼저 생긴다면 앞으로의 삶이 더욱 더 가난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누구와 경쟁을 하기보다는 자기자신을 더욱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병현님의 댓글

김병현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이현승님의 댓글

이현승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윤서빈님의 댓글

윤서빈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이 가난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GDP규모 세계 11위를 기록했을지라도 빈익빈 부익부같은 부의 양극화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금수저, 흙수저라는 신조어가 생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고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지가 잘 되어있는 북유럽같은 선진국의 경우를 보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돈이 많아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많은 복지와 혜택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사회의 모두가 잘 사는 것 보다 일단 자기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 것을 더욱 중요시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남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헬조선이라든지 금수저라든지 이러한 신조어를 만들고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곽승표님의 댓글

곽승표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전오경님의 댓글

전오경 작성일

참여 신청합니다
사회적으로 아직도 편견을 통해 사람을 판단하는 관습이 남아있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에서 벗어나서 혹시 저 사람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그래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에 중점을 맞추는 것이 편견에서 벗어나 정말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무의식중에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 그 편견을 인지하고 고쳐나가면 더욱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박가람님의 댓글

박가람 작성일

참여 신청합니다.

김성환님의 댓글

김성환 작성일

참여 신청 합니다
고유한 삶을 살려면 육체적,신체적,감각적 풍요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강예원님의 댓글

강예원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우리나라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껴지는 때는 인간이라면 마땅히 존중되어야 할, 인간의 품격인 인격이 존중되지 않은 사례가 나타났을 때입니다. 스크린 도어를 수리하던 청년이 사망하고, 생리대가 없어 신발 깔창을 사용하며 학교에 등교를 하지 못한 소녀, 자신의 부모에게서 폭행을 당해 죽음을 맞이한 아이, 여자라는 이유로 여성이 살해되는 등 이 사회에서는 아직도 인격이 존중받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모두가 고귀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가 되려고 하면 방관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런 일은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거야' '남의 일인데 괜히 신경쓰지 말자'하는 생각들은 이 사회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남의 일이라며 방관하지 말고 모두가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한다면 고귀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보혜님의 댓글

김보혜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3명 입니다.

김세영님의 댓글

김세영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우리사회는 서로에게 관심을 두지않고 소통이 적어지며 빈곤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사회가 고귀하게 살아갈려면 옛 문화처럼 나눠줄 주 알고 도와줄 마음을 가져야 하며 자신이 피해를 본다고 피해의식을 가지면 안 됀다.

황선진님의 댓글

황선진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는 엄청난 성장하여 겉보기엔 과거에 비해 모든 것이 좋아 진 것처럼 보여집니다.
문론,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선진국 반열에 오른 만큼 국민들의 자세와 마음가짐도 더불어 함께 성장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야박한 인심과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 자신과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일들은 모두 무관심하게 여기며 관심조차 두지 않으며 '나만 잘나면 돼'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았을 때 우리나라는 아직 완전한 선진국이 되지 못 하였다고 봅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인정과 인간애가 메마른 대한민국에 계속해서 '경쟁'이라는 산성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으니 사회가 좋아질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은진님의 댓글

조은진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장민지님의 댓글

장민지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김민주님의 댓글

김민주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노승아님의 댓글

노승아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행복보다 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아직 우리나라는 가난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류원정님의 댓글

류원정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길철용님의 댓글

길철용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우리 사회는 소통의 부재로서의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전자기기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얼굴보다는 스마트폰을 더 자주 들여다보는 등 대화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이웃 간의 소통도 부족해지면서 사소한 일에도 싸움을 벌입니다. 이러한 소통이 부족한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리려면 먼저 자신이 소통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서영님의 댓글

양서영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김주영님의 댓글

김주영 작성일

신청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본에 굴복할 때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들 중에 하나 일수도 있겠죠. 사람의 감정이나 이성을 모두 무시한 채 돈에 따라 움직이는 사회가 정말 싫습니다.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제도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책의 저자인 오연호 님의 강의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제도를 바꾸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본을 가지고 있는, 집권층들의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유럽에서는 월급의 반 이상이 세금으로 나가도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같아지는 건 아니지만 그들처럼 조금 더 양보를 하게 되었으면 생각합니다.

한희주님의 댓글

한희주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사회를 가난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가난을 나타내는 지표는 경제적지표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압니다. 우리나라의 행복지표도 포함하는 것이죠. 과연 이 행복지표와 경제적지표는 누가 정의내린걸까요? 우리사회에서 중산층이라는 개념또한 무엇을 바탕으로 그렇게 말하는 것인가요? 저는 사람들이 주위의 시선에 신경쓰기때문입니다. 주위의시선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산다면 저는 그것이 고귀한 삶이지않을까 합니다.

윤준희님의 댓글

윤준희 작성일

참여 신청합니다

hheeju97님의 댓글

hheeju97 작성일

참여신청합니다.
저는 고귀한 삶을 누리기위해선 정신적 풍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지원님의 댓글

이지원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김미장님의 댓글

김미장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김윤이님의 댓글

김윤이 작성일

참여 신청합니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국가가 되었다고 할 순 있겠지만 개개인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부유한 국가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가난하다는 것이 물질적인 측면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대학을 가거나 직업을 갖는 것’ 혹은 ‘부유한 삶’이 곧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라는 국가가 만들어 놓은 이상한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그 외에 다른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마주할 때도 한국이 가난한 사회라는 것을 느낍니다. 정신적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 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 틀에서 벗어나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개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과 타인의 삶을 귀하게 여기고 그 삶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제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지금 한국 사회에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태윤님의 댓글

김태윤 작성일

참여 신청합니다.
저는 우리 사회가 '기초'가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올바르게 서게 해주는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초에는 자신에 대한 생각, 타인에 대한 생각, 환경에 대한 생각, 차별에 대한 생각등 살아가면서 꼭 생각해보고 생각에 대한 실천을 해보아야 하는 것들인데 우리 사회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성지민님의 댓글

성지민 작성일

참여 신청 합니다.
저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볼 때 우리 사회가 가난하다고 느낍니다. 가난은 개인의 불행일 수도 있지만, 현 시대상황에 견주어 볼 때, 불평등한 현실이 만연한 우리 사회는 가난합니다. 경제가 급격히 발전하였기에, 경제발전과 동떨어진 가치들은 무시받아왔고, 지금도 무시 받고 있으며, '개인이 잘 해야 한다'는 풍토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 사회에서 가난은 개인의 문제로 받아들여 집니다. 우리가 이러한 상황에서 고귀한 삶을 논의하기 위해선, 국가가 개인의 가난에 대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보원님의 댓글

하보원 작성일

참여 신청합니다.
저는 우리 나라의 사회적 이슈를 보면 항상 우리 나라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사회적 이슈로 뜨고 있는 사건을 살펴보면, 뜨거운 유치원 버스 속에서 8시간 동안 갇혀있던 아이를 비롯한 비일비재한 아동 폭력에 관한 일, 묻지마 폭행 사건들, 성폭행 사건 등과 같이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그중 가장 주목해 볼만한 사건은 바로 일본의 10억엔을 받고 소녀상을 철거하기로 하는 사건인데요, 더 집고 넘어가야할 점은 유명 가수의 스캔들 속에 의도적으로 감춰졌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경제 강대국이라 해도, 이정도면 가난한 사회라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되 우리 사회가 이런 인간적인 면에서 가난한 사회인지 의문이듭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정부의 무책임함입니다. 이렇게 끔찍한 사회적 이슈가 발생하게 된 것은 전국민을 비롯한 모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런 사건이 일어난 후에 뒷처리에 있어서 정부의 행동이 너무 무책임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정부의 무책임함을 고치기 위해서, 가난한 이 사회가 가난함을 탈출하여 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기 위해서는 모두의 깨어있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사소한 사건에서도 무책임하게 지나치지 않는 모두의 관심과 깨어있는 의식이 이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지 않을까요?

김주영님의 댓글

김주영 작성일

신청합니다
 오늘 경남고에 와 브라이언 파머 교수님과 사이드 기자님의 강의를 통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본에 굴복할 때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들 중에 하나 일수도 있겠죠. 사람의 감정이나 이성을 모두 무시한 채 돈에 따라 움직이는 사회가 정말 싫습니다.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제도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책의 저자인 오연호 님의 강의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제도를 바꾸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본을 가지고 있는, 집권층들의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유럽에서는 월급의 반 이상이 세금으로 나가도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같아지는 건 아니지만 그들처럼 조금 더 양보를 하게 되었으면 생각합니다.

김영웅님의 댓글

김영웅 작성일

상층부의 문란, 사회의 순리이자 이치가 되어버린 개인주의, 소통의 부재, 자본주의와 금융난의 위기가 낳은 실업, 이와 같은 굴레 속 궁핍과 발악.. 우리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삶의 목표는 정해져있는 것일까요.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이 사회가 철저히 억압하고 있진 않은가요. 현재의 굴레를 벗어나야 합니다. 변화를 꾀하는 움직임이야말로 모든 사람을 자신의 삶의 주체로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김민성님의 댓글

김민성 작성일

신청합니다.

우리는 물질적으로는 가난하지 않아보일지 모르지만 정신적으로 가난합니다. 특히 우리 사회의 많은 젊은이들이 날이 갈수록 정신적으로 가난해지는 것 같습니다. 입시경쟁, 취업경쟁 등 무한경쟁 속의 사회에서 하루 하루를 남보다 더 나아질려고, 경쟁에서 이길려고, 책읽는 시간, 쉬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무한경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난합니다. 정신적으로 가난하지 않으려면 빡빡한 삶속에서도 여유를 찾고 무한경쟁보다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여야하며, 다른이를 무조건 경쟁자로 보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유찬님의 댓글

김유찬 작성일

신청합니다.
저는 어릴적에 우리가 물부족 국가임을 알고 물을 아겨쓰기로 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에도 믈은 있다면서 막쓰는것 입니다.저는 생각을 했습니다.다른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은 살기 위해 구정물을 마시면서사는것을 생각 하면 우리는 부유하게 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저는 우리나라나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이나 모두 배려하며 존중하면 좋겠습니다.

다우님의 댓글

다우 작성일

단순히 기술이나 지식을 아는 것과 지혜로운 것은 다릅니다. 최근들어 우리는 얼마나 스스로 생각하며 사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다들 너무나 쉽게 믿고, 자신이 아는 것을 전부라 여기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넉넉지 못하고 어려운 상태가 가난이라면 이런 여유의 부재와 생각하고 관계맺기 어려운 세상이 가난한게 아닐까요.

박진관님의 댓글

박진관 작성일

박진관 참가신청합니다

전아인님의 댓글

전아인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으로서 점점 심해지는 경쟁으로 학교도 학생을 위한 학교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들은 물론 학교자체의 차별에 이제는 익숙해진 우리 스스로를 볼 때, 친구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씁쓸해집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마저 배려와 공감보다 경쟁과 차별에 익숙해지는 모습에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회임을 느낍니다.

김지현님의 댓글

김지현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문경록님의 댓글

문경록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가난합니다. 마음이 아니라 물질적으로도요. 어떤 사람들은 일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밥벌이를 하거나, 혹은 가만히 앉아서도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다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이 사회는 물질적으론 풍요로운 것처럼 보일 겁니다. 하지만 저 골목길 달동네의 노인들은, 어떤 청년들은 기초생활수급비로 겨우 겨우 하루를 연명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회는 그들에게 최선의 복지를 다한다고 하지만 돈을 가진 사람과 돈을 가지지 못한 사람에 대한 환경적 차별은 아직도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또 한편으로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여유가 없는 개개인의 일상생활도 가난합니다. 주변의 이웃이 힘들 때 선뜻 음식을 공급해주는 개개인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하고 고된 노동 속에서 타인을 돌보지 못하게 만드는 이 피로감이 가득한 사회는 선량한 마음만으로 사회의 차별을 개선하기엔 힘든 구조적인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의 복지가 필요한건데 아직도 우리나라는 복지가 턱없이 부족한 국가입니다.
그 턱없이 부족한 복지를 충족할 세금을 몇 퍼센트의 재벌들에게서 가져오지 못하는 정부의 무능함, 그리고 자본이 자본을 재생산하는 금융자본주의 사회의 부조리함 등 때문입니다.

서연우님의 댓글

서연우 작성일

서연우 신청합니다,
 부정적인 사회에 무감한 모든 사람을 볼 때 ‘가난한 사회’라는 것을 느낍니다.
기성의 ‘익숙함’에 의해서 우리가 외면한 것들의 틈 속에서 자라가는 우리와는 관련 없는 사건들로 인식되는 약자들의 문제는 계속해서 사회 속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타성에 젖어 정작 우리들의 일상 속에서 나타나는 현실을 인지하지 못함에 우리 스스로 불러일으킨 사회의 작은 사건들 그리고 과거의 무기력함이 우리 시대의 부정적인 면모를 볼 수 없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익숙함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그리고 우리의 삶이 지향하는 바를 찾을 수 없다면 고귀한 사회는 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창근님의 댓글

최창근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김민성님의 댓글

김민성 작성일

김민성 참가 신청합니다.
며칠 전에 사회학자 엄기호의 『단속사회』를 읽었습니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곁'이 사라지고 자기 자신에게만 몰입하도록 강제하는 사회라고 진단합니다. 우리는 무언가 결핍되었음을 알고 있으나, 그 문제를 자기 자신에게서 찾고 해결 역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는 문제를 해결한 사람과 해결하지 못한 사람 모두에게 불행으로 다가옵니다. 또다시 문제에 부닥쳤을 때, 문제 해결한 사람은 곁을 보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더더욱 몰입할 것입니다. 문제 해결하지 못한 사람은 성공할 때까지 문제 해결에 매달릴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곁'은 없습니다. '타자'를 만나지 못하고 자기의 세계는 축소됩니다. 세계의 축소야말로 우리가 마주한 가난이지만 이 흐름은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큰 흐름이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물질적 풍요 속의 '매끈한 삶'를 원하고 고통을 달래줄 대안으로 막연히 기대하는지 모릅니다.
자기 자신에게만 몰입하도록 강제하는 것이 문제라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시선을 나와 다른 타자에게 돌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타자와의 만남만이 무조건적인 해결책인 것도 아닙니다.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타자에 전적으로 빨려들어간 것은 주체적인 삶이 아니며 타자를 잊고 전적으로 내 안으로 침잠한 삶도 주체적인 삶이 아니다. 내면에서 타자와 만나 대화를 나눈 자아는 다시 타자들이 있는 공간, 즉 세계로 나가야 한다.\" (113쪽)
결국 개인과 타자와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 그 사이에서 주체적 삶을 고민하는 것, 이는 실천의 수준에서 꽤 힘든 과제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양 극단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며 적당한 거리를 몸으로 배워나가야 합니다. 인디고서원에서의 시간 역시 실패의 가능성을 항상 품고 있는, 동시에 내 세계가 확장될 가능성 역시 품고 있는 소중한 시간일 것입니다. 유스 북페어에서 뵙겠습니다.

위아현님의 댓글

위아현 작성일

참가신청 합니다. 휴가 기간에 고향에 가게 되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오종우 교수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심예지님의 댓글

심예지 작성일

저는 우리의 마음이 가난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모든것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합니다. 화해를 할때도 직접 말하기보다는 문자로 하고, 친구를 사귈때도 이모티콘 몇개로 친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방법도 좋지만 깊이있는 사귐에서 서로를 진정하게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심을 담은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배려하는 감정이 우리의 가난한 마음을 채워줄것입니다.

최윤숙님의 댓글

최윤숙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물질적 풍요와는 별도로 우리는 여전히 마음의 가난, 영혼의 가난을 살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 그 가난함이 더 깊어지는 것이 아닐까 두렵기도 합니다. 고귀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문경원님의 댓글

문경원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저 역시 우리나라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낀 적이 다소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인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마음 상하고 슬픈 것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의 가난이 남을 향해 날카롭게 솟을 때 저는 이 나라가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남의 어려움을 인정해주지 않고 '너만 힘든 게 아니야. 다 힘들어. 왜 너만 유난이니' 라는 말이 흔한 말이 되고, '너네가 하고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아니야. 얼마나 편하게 생활하고 있는 건데, 우리 때는 말이야-' 라는 말이 세대갈등을 일으키곤 합니다. 지금 저희 사회는 내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나 혼자 살아남기도 너무 급급하기 때문에 남의 감정을 공감할 줄 모르는 '가난'에 모두 허덕인다고 생각됩니다. 남의 고민을 들어줄 여력도 없고 스스로의 일상을 지키기도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더 슬픈 것은, 이러한 현상이 특정사람들에게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흔하게 겪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는 이런 마음의 가난이 우리 모두를 지치게 만들고 있다 생각합니다.

장선영님의 댓글

장선영 작성일

신청합니다. 광복 이래 지난 70년간 한국 사회는 격동을 겪었습니다. 경제는 급격히 발전했으며, 삶도 더불어 풍요로워졌습니다. 그러나 현재 양극화된 경제 문제와 극소수에게 집중된 부, 국민들의 희망을 앗아가버리는 고위층의 밥그릇 싸움 등은 사람들에게 불만 불신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의 몸은 편할지 몰라도 마음만은 가난합니다.

권윤지님의 댓글

권윤지 작성일

나는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회’라고 항상 느낀다. 특히 차를 타고 다닐 때, 뉴스를 볼 때는 분노에 차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은 외국인들도 알고 있을 정도로 ‘빨리빨리’하려고 하는 것이다. 신호가 바뀐 지 1초도 안되었는데 빨리 가라고 뒤에서 경적을 울리고, 차선을 끼어들거나 충돌할 뻔한 상황에서도 너나 할 것 없이 경적을 울려댄다. 선진국에서는 경적을 울리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거나 무슨 큰 일이 일어난 줄 안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에 성주에 사드가 배치되었는데 성주 시민들에게 그것으로 인해 발생할 피해에 대해 아무런 정책도 마련되지 않았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는 타인에 공감하지 못해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가난한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리려면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존재부터 시작해서 더 넓은 범위에 있는 존재까지 확장시켜 나가며 공감하고 연대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또한 책을 읽고 더 넓은 세계와 소통하는 것이 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이윤성님의 댓글

이윤성 작성일

신청합니다.
소통의 부재로 인해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점점 더 부족해진다는 걸 느낍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가난한 사회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조금만 더 타인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서로를 귀하게 여기게되고 나 또한 귀하게
여김을 받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일요일에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김성완님의 댓글

김성완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한임련님의 댓글

한임련 작성일

신청합니다.

우리 사회는 겉으로 보기에 참 부유한 사회입니다. 실제로도 옛날에 비해서 많이 풍요로워졌고요. 그렇지만 우리 마음을 들여다보면 점차 더 각박해지고 가난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자신을 돌아보고, 객관화할 수 있고, 자기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돌볼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가 고귀한 삶을 살때만이 비로소 내 삶도 고귀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지혜님의 댓글

김지혜 작성일

신청합니다.

김경미님의 댓글

김경미 작성일

김경미 참가신청합니다. 우리나라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껴본적이 얼마나 있는가에 대하여 문득 떠올려 보았습니다. 어쩌면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랜 옛날 부터 조금씩 가난해져오고있었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껴지는 이유에 대하여 고민해보고 그 가난한 사회속에서도 고귀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할 기회를 갖고싶습니다.

소진아님의 댓글

소진아 작성일

신청합니다.

방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는 우리들은 앎의 의지가 빈곤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다이어트 비결이 무엇인지를 아는 의지가 아니라 가십거리들에 가려진 사회의 진실들을 규명하고 알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지가 빈곤한다면 우리 사회는 정의롭지 못하고, 불평등의 골이 더 깊어질 것이다. 이제 우리는 진정한 앎의 풍요로움 속에서 살아 숨쉬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최은수님의 댓글

최은수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저는 최근 들어 우리 사회가 점점 더 가난한 사회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를 축적하면 축적할수록, 돈을 벌면 많이 벌수록, 명예가 높아지면 더 높아질수록, 우리는 점점 더 '가치'들에 가난해져갑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 사회가 점점 돈을 많이 벌어가고 부가 높아질수록 타인에 대한 존중이나 이타적인 생각들, 혹은 사랑 같은 가치들이 가난해져간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나 명예, 돈은 점점 많아지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도 가난해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사회의 '가난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마음의 부부터 채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가난하지 않아야 진짜 가난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꿈을 꾸고 우리의 사회를 아름답게 가꿔나갈 수 있을 만한 덕목을 가진 사람만이 우리의 가난한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윤현영님의 댓글

윤현영 작성일

신청합니다

김수영님의 댓글

김수영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배윤서님의 댓글

배윤서 작성일

신청합니다.
사회의 가난이란 안좋은 집에서 사는 것,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사회의 가난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뉴스나 인터넷 기사에 폭행, 사기, 살인 등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우리 사회에는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사회는 '1등만 기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질문을 보고 그런 말이 맞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반에서1등 부터 5등까지는 기억이 되더라도 10등 하면 기억이 안될 겁니다. 이런 면을 보면 가난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기술의 발달 같은 것을 보면 많이 발전한 사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변준수님의 댓글

변준수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김석화님의 댓글

김석화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설유정님의 댓글

설유정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배수종님의 댓글

배수종 작성일


 명절날 돈과 자존심 때문에 3자매가 모이는 걸 중학교에 들어온 뒤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풍경을 보면서, 어릴 때는 휴가도 같이 가고 이리저리 어울리다가 한 쪽이 돈을 점점 많이 벌기 시작하자 점차 교류도 뜸해지며 피를 나눈 친척이라고 해봤자 결국은 모여 이야기다운 이야기를 하지도 못한 채, 어른들은 TV앞에 모여 앉아 기네스를 따면서도 서로 같은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다른 곳을 바라보며, 순수했던 아이들은 머리가 굵어짐에 따라 게임 말고는 공통의 화제를 찾지 못하는 풍경을 보면서 이 나라가 참 가난하다고 느낍니다.
 하나의 마이너 장르라고 부를 수 도 있는 음악이자, 문화라고도 볼 수 있는-서브컬쳐에 가깝지요-힙합이 단 하나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빙자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해 대중들에대한 인식의 폭과 향유 계층이 넓어졌지만 진지하게 힙합을 대하는 자세가 래퍼와 리스너 양쪽에서 사라져가는 풍경. 대기업 하나가 들어와 레이블과 소속사를 사들인 뒤 “그들의 유통구조를 활용하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수많은 다른 래퍼들. 결국은 그들도 사람이니까 먹고 살아야 하니까, 라는 말을 해봅니다만 결국은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공간에서 자신의 음악을 펼칠 수 있었던 이들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져 가는 풍경을 보면서 이 나라가 참 가난하다고 느낍니다.
 같은 맥락에서, 거짓된 정보와 편견으로 여성혐오를 일삼으며, 무분별한 국가 비판을 일삼는 사이트의 유저들의 말투가 일상생활까지 침투한 풍경을 보면서. 또 그들에 대항하는 페미니즘을 기조를 내세우며, 그들의 방식을 흉내내며 조롱한다는 핑계를 대면서 오히려 남성혐오를 일삼는 사이트의 급성장을 보면서, 이들이 펼치는 행동이 인터넷 상의 민폐가 아닌 강남역 살인사건 추모시위 충돌 사건등과 같이 오프라인 상에서도 민폐와 여러 가지 논란거리를 낳는 풍경을 보면서 이 나라가 참 가난하다고 느낍니다.
 고귀한 삶이란, 글쎄요. 사르트르가 말한 지식인의 정의가 생각이 나서 인용을 해보려 합니다. “세계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처럼 생각하는 사람, 자신의 학문을 세상의 그릇됨에 대해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활용하는 사람.” 막연한 이상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지식인들이 늘어나는 동시에 1%를 향한 99%의 분노가 아닌 20%의 1%를 향한 분노와 99%의 1%를 향한 분노가 연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가 바뀌어서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99%가 1%로 하여금 바뀔 수 없게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가 아닐까요. 이런저런 고민들이 이어지고 참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옛날 386세대처럼 대학을 나오면 지식인이 되며 소위 SKY에 들어가기만 하면 민중의 삶과 연대해야 한다며 위장취업을 하거나, 조금 덜 정직해서 일반 기업에 취직하더라도 충분히 중산층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는 걸 압니다.
 G세대로 빛내거나, 88만원 세대로 빚내는 선택지가 아예 수저 색깔로 변해버리며, 노오력으로는 커버할 수 없는 시대란 걸 알고 절망하고 있습니다만, 어쩌면 고귀한 삶은 희망이 없다는 걸 직시하는 것에서 시작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성민님의 댓글

박성민 작성일

어른들이 항상 돈,돈,돈 얘기하시는 것을 보고 아직도 가난한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복을 돈 때문에 버리고 목표도 돈 떄문에 뒤로 밀려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좀 더 의심을 하는 경향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정부나 사회에서 너무 상업적, 물질주의적으로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상원님의 댓글

김상원 작성일

신청합니다.

가난은 좁은 집에 살거나 싼 밥을 먹는 것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아깝게 여기거나, 윤리적인 선택을 할 때의 망설이거나 주변에게 돈으로 아쉬운 소리를 해야하는 비참한 순간에 드러납니다. 가난은 물질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과 더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이들은 물질이 적어도 고귀한 삶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극빈한 이들은 영혼을 온전히 지켜낼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최소한의 삶의 조건입니다. 내가 원하는 건강한 노동을 하고 타인을 위해 상냥함을 유지할 수 있고 미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여유를 개인에게 줄 수 없는 사회는 절대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송나현님의 댓글

송나현 작성일

신청합니다.
저는 평소에는 우리 사회가 가난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뉴스나 신문 혹은 실제 생활 속에서 가끔씩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우리 사회가 아직 덜 성장했구나. 아직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참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우리 사회가 가난한 이유는 공동체 의식이 부족하고 함께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가치들을 지키고 실천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난한 우리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주영님의 댓글

조주영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우리나라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낄 때는 바로 '보여주기에 집착할 때'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성취도나 관심에 맞게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남들이 보기에 좋은 학벌, 좋은 회사, 좋은 집안 등이 있어야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인식하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성공을 결정하는 잣대로는 돈이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이 널리 퍼져있는 한국에서는 남들이 보기에는 좋지만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빠른 것을 재촉하는 분위기 때문에 여유롭게 무언가를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도 부족합니다. 이처럼 물질적인 것은 많이 가졌지만, 그 외에 나를 위한 시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시간,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 등 내 마음을 풍족하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는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서울대학교를 나왔지만 높은 연봉의 대기업보다는 안정적인 삶이 좋아 9급 공무원이 된 사람이 자신의 선택에 대해 주변에서 비판적인 시각을 보여서 힘들다는 이야기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보도에는 재능 낭비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돈이 많지 않아도 나를 위한 시간이 생긴다는 것이 좋아서 선택했다는 의견에 크게 공감했었습니다. 물질적인 것이 많으면 그만큼 어떤 기회를 쉽게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런 생각으로 시작한 물질적인 것을 얻는 과정이 어느새 서서히 인생의 전부가 되어가는 것은 너무 마음아픈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깔려 있는 인식 때문에 겉모습에만 신경쓰면서 내적으로 공허해지지 말고, 마음속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고 생각할 수 있다면 고귀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찬희님의 댓글

조찬희 작성일

신청합니다. 국가의 경제는 성장했지만 그거의 따라서 아직 정치는 성숙하지 못하고, 1950년대 부정부패와 인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질적으로는 풍부해 졌지만 정신적으로는 경쟁에 휩쓸려 서로가 서로를 누르고 다투는 그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진정 마음까지 풍요로운 나라가 되기위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조민경님의 댓글

조민경 작성일

참여 신청합니다. 이 사회에 모든 부조리를 보며 가슴 아픔을 느끼지 못 할 때, 꺼져가는 생명을 보며 안타까운 내색 보이지 않는 내 옆의 친구들을 볼 때, 아름다운 글 한 줄 읽고 눈물 흘리지 못 할 때, 저는 이 시대의 '감정'의 가난을  느낍니다.

나연우님의 댓글

나연우 작성일

나연우 참가 신청합니다.

우리사회가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회'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동시에 '가난한 사회'입니다.
사람들의 정서가 그리고 그들의 가치관이 '가난한' 사회입니다.
매 순간 순간 우리 국민의 모순된 가치관이 드러날 때 혹여 그로인해 빚어진 결과가 없다하더라도 그럴 때 우리사회가 가난함을 느낍니다.
우리사회가 가난한 이유, 그리고 그 속에서 고귀한 삶을 누리기 위한 방법을 나누고 싶습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참여신청합니다

서미경님의 댓글

서미경 작성일

신청합니다. 서미경
사랑과 맑은 영혼이 가난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가난한 사회가 된 이유중에는  내 아이만을 위한 교육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과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집착의 선택들이  속도경쟁만을 낳는  슬픈 한국교육현실이 되었습니다.
사랑없이 사는 것은 이미 죽은 삶이라는 책 구절이 생각납니다.  부모자신을 믿고 사랑하지 못하는 현실속에  부모들은  합리화 정당화하고 양심을 직면하지 못하는 무거운 습관이 가난한 사회가 된듯합니다.

내가 선 자리에서 교육시민단체 활동가로  일을 했지만 아직도  얼어 붙은 사랑과 양심을 녹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장병순님의 댓글

장병순 작성일

참여 신청합니다.
우리 사회는 국가와 사회와 역사를 지탱하고 기초 세우는 철학이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정의가 무력해지고 재력과 권력 따위의 천박한 힘을 더 믿고 의지하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힘이 있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 옳다고 여겨지기 까지
이 절박한 철학의 가난, 가치의 가난을 아파하는 사람들이 연대하여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해답이 될 것같습니다.
그 연대의 힘이 선거참여가 될 수도 있고 기부가 될 수도 있고 서명운동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배채윤님의 댓글

배채윤 작성일

신청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낀적이 생각보다 친구와 선생님에게서 느낀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성적이 생각보다 높지 못하면 그 학생은 더이상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것처럼 대하고, 외형이 생각보다 예쁘지 못하면 마음이 어떻건 무시당해도 되는 것마냥 대하고, 친구가 많이 없으면 하찮은 존재마냥 취급합니다. 물론 전부 아이들의 탓이나 선생님들의 탓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학교의 모습만 보아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나라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껴지는 것은 마음이 아닌 이성도 아닌 눈으로만 사람을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성경님의 댓글

권성경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민병일님의 댓글

민병일 작성일

적어도 나는 이 사회가 진정으로 가난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실제로 사람들은 어떤식으로든 방대한 정보를 수용하고 있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비유하자면 배가 고픈시대가 아니라 무분별하고 바르게 섭취하지 못해 배탈이 나 있는 시대. 바른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구분해내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참된 교육은 그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주는 가장 큰 힘이 있다. 그것은 올바른 시민교육일 것이고, 모두가 법의 권리를 누리고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한 법교육이며 스스로가 정체성을 잡아가고 가치판단을 흔들리지 않기 위한 역사 교육이 될 것이다.

박서영님의 댓글

박서영 작성일

신청합니다.
'가난하다'라고 하면 무언가가 결핍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서로간의 깊이있는 소통이 가난하다고 생각합니다.통신기술의 발달로 좀더 많은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가능한 시대가왔으나 그에 반비례해 직접 만나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물질적으로 풍요로우나 발달된 기기-스마트폰이라든지-에 갇혀 서로간의 깊이있는 소통이 가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종임님의 댓글

정종임 작성일

신청합니다

이응현님의 댓글

이응현 작성일

신청합니다

김소희님의 댓글

김소희 작성일

참여신청해요!
저는 우리 사회는 상호 깊은 소통이 부재된, 소통이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했어요.
도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에서 언어학자들에 따르면 영어, 독일어 등과는 달리 한국어는 대화를 할 때 ‘비언어적 소통’을 많이 한다고 해요. 이는 문화의 차이로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서양에서는 보통 아주 어린 나이부터 본인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표정이아닌 말로 이야기하라고 부모가 가르치는 반면, 우리는 어른에게 말대답을 한다고 혼나면서 자라는 것을 예를 들 수 있다고 하신 것을 최근 읽었어요. 이외에도 말콤 글래드 웰의 “아웃라이어”의 7장 비행기 추락에 담긴 문화의 비밀에서도 알 수 있듯 우리나라는 권력 간격이 높은 문화권이며, 이는 소통의 부재로 이어져요. 또한 SNS사용자 수 증가와 자본주의가 맞물리면서 우리는 상호 깊은 대화와 소통을 시도하지 않는 경향이 증가하는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빨리빨리문화”, “야근중독”, “입시”등 어느 세대이든 세계 그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치열한 자본주의사회를 처절히 보여줌에 부족함이 없는 한국사회에서는 내 옆의 사람들보다 더 빨리,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홍보하고 어필하여 자신을 팔아 이득을 취해야 하죠. 여기에 이미지와 외모가 가장 크빠르고 쉽게 가치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쓰이고 SNS는 이를 극대화 시켰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요인들로 인한 진정성 있는소통의 부재가 바로 언론에 패륜적인 기사의 내용, 여성 혐오,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의 내용으로 표현되고, 국민이 느끼는 낮은 복지제도적 효능감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닐까요?

즉, 가정, 교육기관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하고 친숙한 곳에서부터 의견과 감정을 솔직히 전달하고 토론하는 문화가 상당히 부재되어있다고 생각해요.
1인가정이든 어떤 형태이든 가정이 국가를 이루는 단위인 동시에,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타인과 소통하는 장소가 바로 가정이니, 저는 가정이 행복한 국가가 진정 행복한 국가라고 생각해요.수직적 관계의 눈치를 보지 않도록, 의견과 감정표현이 솔직하도록하는, 가정과 어렸을 적 접하는 각종 사회기관에서 자연스럽고 \"올바른\" 토론 문화 형성은 보다 예의바르게 내적인 가치의 존중을 받는 고귀한 삶을 사는데에 기여하지 않을까요?

송현진님의 댓글

송현진 작성일

중학교 3학년에 처음 들어와 사귀었던 친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가 중간고사 이후로 저를 쌀쌀맞게 대해 한번 그 친구의 친구를 통해 물어보았던적이 있는데 그 대답은 \"제가 생각 외로 공부를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항상 뉴스로 소식을 전해듣고 울며 우리사회가 이렇게 가난하구나, 하고 생각했었지만 이때 저는 처음으로 직접적인 우리 사회의 가난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너무 숫자에 매달린다고 생각합니다. 성적, 나이, 재산 등 우리는 수에 목매여 행동하다 심하면 목숨까지도 잃기도 하고 누군가는 목숨까지도 잃게 만듭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국가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건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인간 그 자체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인간 그 자체의 중요성을 깨우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윤정님의 댓글

고윤정 작성일

참여신청합니다.

가난한 사회. 해운대에 살면서 매 순간 느낍니다.
빈부격차가 극심하고 심지어 같은 건물 속에서도 층수마다도 부가 드러나는 곳.
그 엘레베이터에선 오히려 더 열심히 인사하지만 그게 과연 반가워서 하는 인사일지.
가난한 사회. 마음이 가난한 사회. 누구하나 믿지못하는 사회. 행복이 가난한 사회.

신정연님의 댓글

신정연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민동준님의 댓글

민동준 작성일

우리나라는 감정이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감정에 휩싸이지 말라'라는 말이 이해가 안 될 정도입니다. 감정을 왜 이용하지 말라는 것인지, 왜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는 것인지...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사회를 살아간다면 어떻게 살아갈지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슨 일을 할때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행동해라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감정을 나타내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민성님의 댓글

허민성 작성일

우리 삶에서 무엇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물질적인것 보다는 정신적 가치에 대해서 가난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 삶에서 물질적부유함을 쫒는다고 정신적인 부분에서 많은 점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편리함이 아니라 돌아가더라도 우리에게 꼭 있어야할 가치를 잘 지켜나가야하다고 생각한다.

양재평님의 댓글

양재평 작성일

참여 신청합니다.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껴본 적이 많습니다. 돈을 위해 생명을 경시하는 상황에 맞닥뜨릴 때, 타인을 짓밟고 올라서야 잘 살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볼 때, 내가 힘들 때 의지할 곳이라고는 거의 아무도 없어서 오직 스스로에게만 의지해야 한다고 느낄 때 저는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회라고 느낍니다.
우리 사회가 가난한 건 가치관이 뒤바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지정해 준 가치를 좇아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스스로의 간절한 물음 끝에 찾은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행복과 고귀한 삶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한이경님의 댓글

한이경 작성일

신청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단순히 비유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모든 것이 차고 넘쳐서 문제를 일으킨다고는 생각합니다. 무엇이 인간이고 무엇이 가난하지 않은 사회인지, 알고 싶어 신청합니다.

이나은님의 댓글

이나은 작성일

신청합니다.

송효진님의 댓글

송효진 작성일

신청합니다

남궁민님의 댓글

남궁민 작성일

신청합니다.

마음이 가난하면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사람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잃을 때, 사회는 가난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업이 발달하고, 부에 따른 담론을 만들고자 vip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사람들.
여기서 한가지 질문.
자원봉사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노동을 하고 식사를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에게 빵 한조각과 물 한모금을 전해주면서
\"더 많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지만, 저희 재정으로는 이것밖에 준비할 수가 없었습니다.\" 라고 대답한다면
우리의 대답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저는 이런 이렇게 대답해봅니다.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은 재정이 넉넉한 곳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자원봉사로 참석한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은 각각 다를 것입니다.
노동의 댓가를 바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들을 긍휼이 여기는 마음으로 주는 것에 감사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반면, 불평하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데
이런 대접을 받아야만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며 자존심이 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가난한 사회를 바꾸기 위해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재정이 넉넉한 사람이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참을 재공한다면 어떤 결과가 일어날까요?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아니면 그곳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빵 한조각에서 참이 더해진다면 대접하는 사람이든, 대접 받는 사람이든
몸과 마음이 부유해지지는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김하연님의 댓글

김하연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물질적으로 풍요롭다고 하지만 그건 일부에게만 해당될뿐 뉴스나 기사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경제적으로 가난해 목숨을 버리는 이들이 너무나 많고 무엇보다 여유가 없어 내면이 메말라 가는 이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당장 옆의 친구들과 얘기해봐도 지금 우리나라에서 벗어나 다른나라로 이민을 가고싶다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건 그만큼 우리사회가 부조리하다는 걸 반영합니다. 그리고 그걸 모두가 인식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저 회피하거나 자신의 탓으로 돌리거나 그저 익숙해질려 합니다. 맞서지 않구요. 이러한 현실에서 적어도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이근희님의 댓글

이근희 작성일

신청합니다.
 빠른 속도로 경제적 발전을 해온 우리나라는'공부를 해야 좋은 사람이 될수있다' 라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과도한 경쟁 체제가 만들어지고, 매일 밤낮 구분없이 학교 아니면 학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물질적으로는 부유할지는 몰라도, 더 중요한 정신적 가치를 잃어 버릴 것입니다. 물질적으로만 부자인 사람이 과연 진정한 부자일까요 아니면 물질적으로는 부족하지만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면서 사랑, 행복, 선행을 하면서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일까요?

이소정님의 댓글

이소정 작성일

우리 사회는 사회 정신적으로 가난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음악이나 영화 등 우리는 문화적으로 많이 누릴 수 있는 환경에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꽤 부유합니다. 하지만, 시험을 치는 것만을 중요시하고, 끊임 없이 입시 경쟁에 시달려야 하는 우리는 과연 가난하지 않은 사회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 참으로 가난하지 않은 사회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살 수 있는, 나아가 그러한 사회를 이어가기 위해 그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그러할까요?

홍록기님의 댓글

홍록기 작성일

최근 들은 이야기인데, 부산에 재송동(? 정확한 지명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과 센텀시티, 마린시티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 동네에 사는 초등학생 친구들이 서로 못 사는 곳에 사는 친구들을 거지라고 대놓고 차별한다는군요. 여러 가지로 가난한 것 같습니다.

많은 의심과 고민이 따라옵니다. 부모 교육을 잘 해야할까...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까(저는 나름 시대의 흐름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고귀한 삶은 개인적으로는 끊임 없는 윤리적 자기실현을 포기하지 않아야 하지 않나...하고 공동체적으로는 장기적인 인내와 연대가 계속되는 흐름 속에서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은비님의 댓글

김은비 작성일

신청합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 하지만 메말라가는 개인의 내면. 내면의 풍요를 느끼지 못하는 이들을 보며 저는 이 사회가 가난하다고 느끼곤 합니다. 세습되는 부와 빈부격차를 심화시키는 사회 속에서 가난을 죄로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물질적 가치만을 좇는 우리들이 존재하는 이상 우리 사회는 가난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불합리와 불평등을 바로잡아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고남현님의 댓글

고남현 작성일

신청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기만 하지 점점 우리는 마음은 가난해져 갑니다. 1등이 되기위해 다른 사람이 받을 고통은 생각하지 않고 행동을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신만 생각하는삶이 아닌 다른사람의 고통도 생각해보며 살아가는건 어떨까요?

하길란님의 댓글

하길란 작성일

신청합니다

친구들과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결국에 결론은 \"그러니까 대한민국을 떠나야 해\"가 대부분이다.
우리는 지금 아무도 믿지 못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국민이 정부를 믿지 못하고, 국회의원이 서로를 믿지 못하며,
누군가를 신뢰하기보다는 의심부터 먼저 하고 본다. 그러니 단체 생활이 기본인 사회에 금이 갈 수 밖에 없다.
신뢰가 무너지게 된 이유에  돈이 연관되지 않을 수 없는데, 내 생각에 욕심을 부릴수록 더욱 더 목표에 멀어지는 것처럼
돈을 추구할수록 사람들은 더욱더 피폐해지고 가난해지는 것 같다.
인간의 욕심이 아무리 끝도 없고 자연스러운 욕구라 하지만 조금씩 줄일 필요가 있다.

조숙희님의 댓글

조숙희 작성일

신청합니다

이미선님의 댓글

이미선 작성일

안타깝게도 오늘날 학벌과 부모의 재력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사회를 살고 있다는 사실 앞에서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벌과 재력 외에도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탁월한 능력으로서 따뜻한 품성과 타인에 대한 깊은 배려, 그리고 격조 높은 예술적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들이 리더의 위치에 올라서지 못하는 구조적인 모순이 계속된다면 우리 사회는 '가난한 사회'일 수 밖에 없다. 인격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리더의 자리에 올라 부와 권력을 위해서라면 어떤 만행도 서슴없이 저지를 수 있는 사회가 참 암담한 현실이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땅의 새로운 세대들이 자포자기하지 말고 사회의 부조리에 대하여 인식하며 치열하게 근원적인 물음을 던져야한다. 비판적 성찰과 함께 변화의 주체가 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끈기와 열정을 갖고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 고귀한 삶으로 나아가는 길이 아닐까!

신지우님의 댓글

신지우 작성일

가난하다는 것을 현재를 포함해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삭막하고 고단하다고 느꼈을 때라고 해석한다면, 이기적인 어른을 보았을 때 그것을 느꼈답니다.

권슬찬님의 댓글

권슬찬 작성일

대화 상대가 대학생이라는 말을 듣고
어떤 과에서 무엇을 배우느냐고 먼저 물어 봤지만 마음으로는 어디 대학인 지가 궁금했을 때, 친구가 직장을 구했다는 말을 듣고 첫 질문은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어봤지만 한 달에 얼마를 버는 지가 묻고 싶었을 때, 항상 그런 것은 중요한 게 아니라고 떠들었던 내가 얼마나 모순되었는 지, 얼마나 가난한 사람인지 느꼈습니다.

지금 사회는 사람을 사람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수치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어쩔 수 없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한다고 하면 그 학위는 어디 학교의 것인지, 노력해서 성취한 직장을 축하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도 있지만, 그 직장의 단점이 뭔지 친절을 가장하고 깎아 내리는 사람이 더 많으며 자신이 가진 기준으로 누가 위이고 누가 아래인 지 구분하며 자신이 조금이라도 낫다는 생각에 안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질을 비교하고 우위를 정하고 거기에 만족하며 살아 가는 지금 우리 사회가 결코 부유하지 않음은 확실합니다.

최소한의 인격을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생존 문제의 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날 먹을 쌀이 없어서 걱정일 때 어디서 자야 할 지 고민하며 돌아다닐 때, 홀로 극복할 수도 있지만 도움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인간은 누구나 고귀하지만 누구나 강할 수는 없기에 사회적 제도가 필요하고 이것이 문제라는 걸 알 수 있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법률로 규정된 신분제도가 있는 세상을 상상하기 힘든 지금처럼 힘든 사람을 돕는 게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는 세상을 상상해 봅니다.

김들님의 댓글

김들 작성일

한국,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입니다. 마음이 허기지기에 가난하고, 입을 닫기에 가난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채울 수 없어 가난합니다. 이 사회 안에 사는 사람들은 어릴 적부터 주는 것만 받아먹기에 판단을 스스로 내릴 수 없습니다. 옳음과 정의, 신빙성을 따지지도 않고 그저 먹기만 하는 탓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흐름만을 좇습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대로, 정부가 말하는 대로, 대중이 말하는 대로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이 사회가 더 이상 생각하는 사회가 되지 못할 수밖에요. 생각이 멈췄는데, 도대체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러기에 우리는 입을 닫습니다. 누가 고통 받든 침묵합니다. 또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을,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저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하기를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멈춰있는 이 자리가, 제 자리가 아니라 제자리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 사회를 뒤집어엎을 수 있는 힘은 없더라도, 제 자리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바로 고귀한 삶이고, 고귀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조해진님의 댓글

조해진 작성일

지금을 즐기지 못하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두가 가난하다고 생각됩니다.
청소년기에는 서울에 있는 대학을 바라보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정도 느끼지 못한채, 오로지 지역을 탈출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지 못하고 뿌리내리지 못합니다. 이렇게 커온 우리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 검열을 하며 살아갑니다. 취업과 그에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로 눈 돌릴 틈 없이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는 모습이 참 팍팍하면서도 가난하게 느껴집니다.

하은빈님의 댓글

하은빈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우리 사회는 빈부 격차가 심한 사회입니다. 삶이 예전보다 풍요로워지고 편리해졌지만 여전히 가난하고 삶이 힘든 사람들은 끼니조차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모두 함께 잘 살려려면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예주님의 댓글

정예주 작성일

신청합니다.

우리는 물질적으로 가난하다고 느낀적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물질적인 가난을 별로 느끼진 않지만 다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과 웃음, 행복함은 다들 요즘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공부나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만 신경쓰지 이 사람이 왜 그렇게 됬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부나 그런 기관들이 하는 행동 조취 등이 답답하기도 하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에서는 교육이나 환경시설 등 이나 대통령 지지율도 높고 그런 외국 얘기가 들려오면 누가 한국에서 대접도 잘 받지 못하고 있고 싶겠습니까. 우리는 이 것을 막기 위해 정부 등 그런 기관의 부정과 사실을 숨기려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정부가 이를 다 털어놓고 정말 우리 국민들과 이야기를 해 차근차근 풀어나갈려고 시도라도 한다면 우리는 마음이 바뀔 것 입니다. 이렇게 되면 외국의 좋은 이야기들이 들려와도 우리는 지금 해결해나고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을 해서 다 뭉쳐서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정부만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좀 더 정부 등을 믿어야합니다. 이렇게 다들 노력을 하면 우리도 정말 가난하다는 이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양희진님의 댓글

양희진 작성일

가난한 사회라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기 위해 단어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난하다는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하여 몸과 마음이 괴로운 상태에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살림살이가 뜻하는 것을 더 알아보았습니다. 살림이라는 뜻이 4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 한집안을 이루어 살아가는 일. 둘째, 살아가는 형편이나 정도. 셋째, 집 안에서 주로 쓰는 세간. 넷째, 국가나 집단의 재산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일. 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살림살이인 처음 3가지는 그렇지 못한 많은 다른 나라에 비해 형편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네 번째 항목에 대해서는 그렇다 아니다라고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국가적으로 보호받아야 하고 지켜져야 하는 것들이 그렇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 우리사회가 가난하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그르거나 옳은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현명하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미흡한 점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문제점은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해결에 필요한 것 중 중요한 한 가지는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로 사고하는 공감을 중요시 여기고 실천한다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공감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대해 생각하는 것은 본능적으로 하는 일은 아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실천한다면 서로가 더 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권진오님의 댓글

권진오 작성일

돈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공부가 무시받을 때 우리 사회가 가난하다고 느껴집니다 우리가 얼마나 가난하면 돈의 가치로 그 척도를 잴 수 없는 것들까지 돈으로 환산하겠냐는 것입니다 모순적이게도 우리 사회가 가난한 것이 바로 그 돈으로 바뀌지 않는 모든 것이 가치가 없다고 믿기 때문인데 말입니다 우리가 돈의 가치로 환산하던 것들을 돈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가치로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고귀해질 것입니다

최경록님의 댓글

최경록 작성일

인간의 삶은 누구나 고귀합니다.
존중받아야 하지만 현실을 그러허지 못합니다
우리가 가난하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고난의 시간이 적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고난을 통해서 한층더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즈음 우리는고난을 피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위대한 인간은 고통 고난 위험 투쟁을 통해서 성장했음을 알수있습니다.

가난을 극복하고 싶다면 가난속으로 들어가 보길 원합니다.
가난은 가난을 아는자가 극복할수있습니다.

이재연님의 댓글

이재연 작성일

불행은 곧 인간의 가난입니다.
행복은 곧 인간의 풍요입니다.
불행은 불평등 전쟁 가난 무지 이기심 부정의에서 옵니다.
행복은 나눔 공동선 정의 자유수호 평화를 갈망하는 실천에서 옵니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드 가난해 질것입니다.

박서희님의 댓글

박서희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보지 못하나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보고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을 봐야 참으로 알고, 참으로 행동해나가는데
 잘 못 보니까 잘못 알고, 잘못 행동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나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눈 뜬 장님'으로 살아가고 살아가고 느낄 떄가 있습니다.
수없이 붉어져 나오는 사회 구조 문제들이 붉어져 나오지만,
당장 닥친 문제에 급한 불끄기에만 급급할 뿐..
그 이면에 깔린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눈 뜬 장님'과 같이 보고도
 제대로 알지 못한채.. 제대로 보지 못한채..
또 언제 그랫냐는듯 우리는 많은 오늘날 문제들을 뭍고, 덮고, 잊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우리 사회의 정신적인 가난을 극복하고, 개개인의 고귀한 삶을 회복하기 위해서 ..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둘러싼 환경과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정말 바로 보고, 바로 알고, 제대로 소통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우리의 관심과 작은 실천이 손을 뻗어 -
건강한 제도를 만들고, 정직한 사회를 만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다린님의 댓글

김다린 작성일

신청합니다

우리나라 GDP만 본다면 굉장히 경제적으로 잘 사는 편에 말입니다. 하지만 겉만 화려할 뿐 속은 굉장히 가난합니다.
우리 사회가 정말 가난 하다고 느끼는 것은 '여유'입니다. 모든지 '빨리빨리'해결해야 가치를 두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여유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업무를 마치고 나면 이미 늦은 시각이기 때문에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없습니다. 학생들은 방학은 쉬는 기간이 아닌 학업의 연장선입니다. 학원의 특강과 선행학습으로 힘들어 하는 학생들은 방학 때 자신이 정말로 즐기고 좋아하는 취미가 무엇인지도 모른체 긴 한 달은 지나갑니다.
이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리려면 '비교'라는 것이 줄면 될 것 같습니다. '빨리빨리'라는 수식어도 사실 '남보다'라는 말이 숨겨져 있듯이 '빨리빨리'의 기준은 '남보다'입니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남보다 더 좋은 성적, 남보다 빠른 선행학습을 하기위해서 방학이라는 시간은 날라가고 맙니다. 나 자신이 '비교'라는 것을 하지 않으면 나아가 우리 사회도 바뀔 수 있지 않을까요?

김현영님의 댓글

김현영 작성일

우리나라 GDP 즉 평균 국가소득은 세계순위 11위로 매우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우리나라는 2:8 사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0%의 지배층이 80%우리나라 경제 자금을 차지하는 것이지요. 즉 국가경제의 20%를 차지하는 80%의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경제적가난을 겪고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합심을 하여 좀 더 공평하고 균형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들에게 아주 희박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들은 고시원, 반지하방, 옥탑방등 음침한 곳으로 뿔뿔히 흩어져서 쓸쓸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과 합심이 아닌 피터지는 경쟁을 하며 오히려 지배층에게 복종하려 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부조리한 사회 현실을 부정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순응하고 적응하려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부조리한 현실을 인지하고 서로 합심하여 가난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곽태훈님의 댓글

곽태훈 작성일

사실 우리 사회는 가난합니다. GDP란 게 평균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 전체를 나타내기에는 무리가 있죠. 소수가 다수를 이끌어가는 사회에서 그 사회가 부유한 것인지 아니면 소수가 부유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솔직히 부족함 없이 자라 가난을 직접적으로 느낀 적은 없지만,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간접적으로 느끼곤 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느끼긴 어렵죠. 굳이 찾는다면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사회가 변할 수 없다면 내가 변해야죠. 내가 보는 시각을 달리하면 보이는 게 다른 법이니까요.

윤예슬님의 댓글

윤예슬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눈에 띄는 경제 성장을 이루었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국가에 속하게 됐습니다.
과거 60,70년대에 비하면 생활 환경이 나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이지면 나아질수록 현대 사람들의 삶의 질은 더욱 낮아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물질적으론 부족했지만 서로에 대한 경쟁보다는 정이 가득했던 과거가 더욱 풍요로웠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질적으론 풍요롭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도 가난합니다.
금수저, 흙수저라는 새로운 계급론이 언급되는 사회, 그 속에서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삶의 희망을 잃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동지라고 생각하기 보단 서로를 경쟁자로 치부해버리는 현실.
우리 사회가 이런 현실에 처해있기 때문에 가난한 사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본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 나만의 행복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법을 모색하는 사회가 된다면
개개인이 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승은님의 댓글

최승은 작성일

요즘 같이 혼란스러운 시대엔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GDP규모 11위의 부유한 나라라고 불려지는 한국의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웃과의 다툼으로인한 살인, 지하철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 중에 사랑의모금에 참여하는 이는 드문 현실이 보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이겨 내기 위해서 저희 모두의 인식이 바뀌길 바랍니다. 저희 한사람 한사람이 모이면 더 큰 힘을 낼 수 있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우소연님의 댓글

우소연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모든 범위에서 약자와 강자를 가른뒤 강자(부자)들만을 선망할때. 가난한 사회라 느꼈습니다. (약자라고 하여 기초수급 대상자나 노약자와 같이 단순히 국가제도의 수혜를 받는 이들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여태껏 저는 나라는 개인 스스로가 존엄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이상적인 생각이 되어버린지 오래지만, 모든 인간은 금전적으로 부유하지 않더라도 당당하며 인간으로서의 기본 권리를 행할 수 있도록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출발점의 격차를 고려하지 않은체 결과적으로 많이 쟁취해낸 사람들이 고귀하다 칭송되고 우러러 봐야할 대상이 되어버린다면 한없이 무력한 삶의 대물림이 될 것 같습니다. 가려내진 약자들 모두 존엄한 생을 누릴 수 있게 많은이들의 관심과 노력, 시도가 필요합니다.

이지우님의 댓글

이지우 작성일

우리나라는 심리적으로 매우 가난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국토는 큰편이 아니지만 IT강국이기도 하고 나름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도한 경쟁과 어려운 경제상황 등 여러 어려움으로 심리적으로 다들 지쳐있기에 서로를 챙겨주고 도울만한 여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우리나라가 심리적으로 매우 가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각자의 속사정을 털어놓고 함께 감정을 공유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가질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영님의 댓글

김민영 작성일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노는 놀이터에서 씁쓸함을 느낀 적이 있다. 동네에서 가장 비싼 학비를 내는 유치원이라 소문난 유치원의 원복을 입은 다섯 살 아이들 세 명과 평범한 보통 유치원 원복을 입은 다섯 살 아이 하나가 함께 놀고 있었다. 얼마 후 아이 하나가 울고 있었다. 친구들이 \"넌 우리와 다르잖아. 그래서 안 놀 거야.\"라고 해서 아이가 울었다고 했다. 좋은 유치원이란 학비가 비싼 유치원일까? 옷이 다르면 같은 또래도 함께 뛰어놀 수 없을까? 아이들의 그 생각과 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다름을 틀림이라 여기고, 다름을 존중하지 않는 문화, 경제적 풍요만 최상의 가치로 여기고 추앙하는 편파적인 생각, 깊은 고민 없이 내뱉는 어른들의 말이 그대로 아이들의 머릿속으로 흘러가 아이의 입을 통해 들려올 때 과연 우리는 잘 살고 있는 것인가 의문스러울 때가 있다. 그렇지만 이런 현재의 삶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성찰하며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고, 이런 공간에 함께 모여 고민하고 '생각'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우리는 마냥 가난하지만은 않다. 가난의 의미를 뒤집어 소박한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을 꿈꾼다면 오히려 우리는 자발적으로 선택한 소박하고 순수한, 새로운 의미의 '가난'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그때의 새로운 '가난'은 논제에서 언급되는 진정한 '고귀한 삶'과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김가형님의 댓글

김가형 작성일

참가 신청합니다.

한국은 돈이 부족한 나라가 아닙니다. 위에서 말씀 해주셨다시피 GDP 수치로는 세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 하고 있고 IT기술력이 뛰어난 나라 중 하나이니까요. 하지만 사람들이 몸으로 느끼는 정도는 이런 수치를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급격한 발전을 하며 나라는 부유해지고 있지만 사람들의 개개인의 삶은 더욱 갑갑하고 암울합니다. 이를 보며 책 사피엔스에서 읽은 부분이 생각납니다. 종의 번영과 동물의 삶의 만족도는 비례하고 있지 않다는 부분이었지요. 예를 들어 닭이나 돼지는 숫자 적으로 역사상 어느때 보다 많은 자손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진화적인 관점에서는 종의 번식이 활발하나 닭과 돼지의 삶은 과연 대단하나요? 기껏해야 좁은 케이지 안에서 끊임없이 알을 낳아야 하고 풀밭 한 번 밟아 보지 못하고 도살되기 마련이지요.
한국은 이런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하여 나라의 부를 축적했지만 개개인은 급속한 성장 뒤의 무기력함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숨을 제대로 쉬기도 힘들어하며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돈이 많은게 과연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이렇게 희망이 없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정신적으로 가난한 나라고 생각합니다.

홍성일님의 댓글

홍성일 작성일

가난하지 않다. 비록 우리나라가 산업화 과정에서 경제성장, 즉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중한 가치와 정신들을 훼손하고 잃어버린 것은 사실이다. 반찬을 나눠먹던 이웃의 정도, 길 가던 아이가 넘어지면 내 아이같이 아파하던 그 마음도 이제는 서서히 사라지고, 그리고 사회구조의 경직화로 희망의 사다리가 사라져 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와 현상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시작되고, 문제제기, 그리고 이런 논의의 자리가 있는 이곳은 분명 가난한 사회가 아니다.

최가영님의 댓글

최가영 작성일

우리는 그냥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살아가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없이 그냥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사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질의 값진 음식을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고급 승용차와 고급 외투를 걸쳐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가득한 사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싸늘한 무관심이 팽배한 사회,  조금만 남과 다른 말과 행동을 하면 곧 불안해지는 사회, 정신적 가난함이 극에 달아있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스스로에 대한 존경과 인정으로 자립하고, 타인에 대한 존경을 회복하고, 물질적 욕구로부터의 해방을 경험해야 고귀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박가연님의 댓글

박가연 작성일

살인으로 뒤덮인 뉴스를 볼 때마다 우리 사회의 정신적 가난함을 느낍니다. 무엇이 이 사회를 생명 따위 하찮게 여기는 가난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의 사회로 만들었을까. 생각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로 쏟아져 나오고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가지를 듣고 배우지만 정작 그 중에서 나의 생각으로 비판하고 판단한 것은 몇 개나 될까요. 그저 옆 사람의 의견. 인터넷 댓글들의 의견을 따라 생각했겠죠. 생각이 점점 사라지는 겁니다. 이런 사회이니 잘못된 행동을 하고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게 된 것이 아닐까요.

문나영님의 댓글

문나영 작성일

우리 사회를 저는 가난한 사회라고 생각이 종종 들때가 있습니다. 물직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윤리적으로 얼마나 가난한지 매일 보는 신문기사와 뉴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사회에서 살면서 때론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을 만큼지요. 어떻게 하면 이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지키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고귀한 삶에 대한 정의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데 아직 정리가 되지는 않네요. 하지만 늘상 생각해왔던 것을 말하자면 기회의 균등, 공평한 사회, 평등한 사회, 부의 배분에 관한 문제 등 사회개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 사회가 변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터인데 일단 제 주변부터 조금씩 변화할 수 있는 같은 이상과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의 연대모임을 갖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예은님의 댓글

이예은 작성일


우리 사회는 단순히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회가 아닙니다. 물질적인 측면에서는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보다 훨씬 부유한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가난한 사회’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사회가 정신적으로 피폐하기 때문이겠죠. 교육, 복지, 법…극단적으로는 어느 것 하나도 부유한 사회라고 칭하기는 어려운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12년 동안 왜 이것을 배우는 지도 모른 채 열심히 수업을 듣다가 꿈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다수의 청춘, 생리대가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여학생 아니 그 전에 생리대를 ‘기호물품’이라고 규정하는 법, 다 쓰러져 가는 집에 혼자 외로이 살아가시는 국가 유공자 분들, 자식과의 연락이 끊긴 지 수십 년이 되어가지만 단순히 호적에 등록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복지 대상에서 제외하는 많은 독거노인 분들, 진실을 전하지 못하는 다수의 언론 그리고 그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거대 권력들, 그리고 그 거대 권력에 피해를 입었지만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한 많은 피해자들, 위안부, 세월호… 우리 사회가 가난한 이유를 꼽기에는 너무도 작은 댓글창.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답은 바로 우리 하나 하나가 스스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내가 이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사회를 ‘누구나 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로 만들 수 있을까를 우리 모두가 고민하고, 토론하고, 나아가 스스로 행동하는 것. 그것이 우리 사회를, 진정 건강한 사회로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윤정윤님의 댓글

윤정윤 작성일

우리나라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종종 가난한 나라라고 느낍니다. 중고등학교 교육은 단순히 많은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목적이 돼서는 안 됩니다. 아직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는 학생이니만큼 더 많은 사회의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궁금한 것에 대해 파고들 힘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회의 재산인 청소년들은 교칙이라는 틀 안에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제한이 생기고, 어른들의 세상에서 아직 잘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무시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적 재산이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인정받는 오늘날 자신의 생각을 나눌 수 없는 세상만큼 가난한 세상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고귀한 삶을 누리기 위해선 많은 청년, 청소년들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아이들의 생각을 막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그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장수빈님의 댓글

장수빈 작성일

저도 우리 사회가 가난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바빠 주변을 돌아 볼 틈도 없을 만큼 우리의 마음은 빈곤하기 때문입니다. 한명한명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손을 내민다면 사회구성원 모두가 고귀해 질 수 있지 않을까요?

장미진님의 댓글

장미진 작성일

우리나라가 가난한 사회로 여겨지는 이유가 무엇이든 불평등으로 이끌어 가는 현실의 사회적 구조 때문입니다. 실제로 물질적으로는 대체로 매우 풍요롭지도 않으며 너무 가난하지도 않지만 어떠한 기회가 주어질 때 우수한 지위 또는 재산을 소유한 자들이 우선적으로 가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가난한 사회입니다. 이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릴려면 누구보다 발이 빨라야 하며 올바른 선택과 생활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선택과 생활을 하더라도 주어진 혜택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며 인간다운 권리를 누릴 수 있기에 인간다운 삶 즉,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김선호님의 댓글

김선호 작성일

저는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회라는 것도 헬조선이라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당연한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발생한 생리대를 못사서 학교에 가지못한 여고생 사건, 고독사하는 노인들, 아동학대 등 사회에는 가난함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지 경제적으로 빈곤한 것만이 가난이 아닙니다. 생리적인 자유도 돌봄받을 권리도,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도 모든 사람들에게 있지만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불평등하고 이기적인 사회적 구조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이 생기고 고통받습니다. 인간이 원하는 모든 것을 누리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과 희망은 모든 사람들이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가난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조차 열려있지 않다면 우리 사회는 영원히 가난할 것입니다.  이 사회에서 고귀한 삶을 누리려면 사회가 최소한의 가능성과 인간다운 삶은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금옥님의 댓글

김금옥 작성일

가난으로 슬프고 힘들고 급기야 증오가 나타난다면 그런 가난함은 인간의 존엄을 유지할수 없게 합니다. 고귀한 삶을 누리려면 아름다운 가난의 의미를 이해하고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서로 이야기해서 합의점을 찾을수있는 열린 사회, 신뢰가 구축되야겠습니다. 어두운 밤은 결국은 빛을 전제하고 있기에 어둡다는 인식도 가능할것입니다. 한걸음씩 나아갈수 있길, 내가 변하는 만큼 세상도 변한다는 마땅한 진실앞에 행동하길 고대합니다.

한승희님의 댓글

한승희 작성일

가난한 사회란 그냥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이 아닌 정신적으로 부족함이 많은 사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 속에서 요즘 우리는 서로에 대한 배려의 마음이나 이해를 하고자하는 마음부터 부족한 것 같구요 바로 이런 것이 약자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 혹은 증오라는 감정으로까지 확대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회속에서 고귀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함께 찾아가고자 본 심포지움에 참가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소영님의 댓글

정소영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사람들이 고귀하다고 생각하는 돈 많고 부유한 삶 때문에 오히려 우리의 마음이나 정신은 가난해지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고귀한 삶과 추구해야될 것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김화수님의 댓글

김화수 작성일

'갖고 싶은 것을 맘껏 사고, 먹고 싶은 것을 실컷 먹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좋은 직업을 가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 공부를(일을) 많이 해야 한다' 대부분 많이 가진 사람들이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더 가질 수록 더 많이 먹을 수록 그 뒤에 남는 건 어쩌면 허무함일뿐인데... 그 허무함이 가난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덜 가질수록 덜 먹을수록 고위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